암호화폐 이야기

[MEXC Global] MX토큰으로 킥스타터 참여하고 무료토큰 에어드랍 받기

톨톨톨톨 2022. 1.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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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첫 번째 글을 올리고 나서 생각보다 글의 조회수가 많이 나왔다. 실제로도,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MEXC Global 이라는 거래소와 에어드랍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점점 킥스타터의 참여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MEXC Global이 어떤 거래소이며 MX토큰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첫 번째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MEXC Global] MX 토큰으로 런치패드, 킥스타터로 무료 토큰 받기/스테이킹하기

요즘 web 3.0 이야기로 실리콘밸리가 시끌시끌하다. 소수의 VC가 상장하는 여러 코인(포함 여러 프로젝트의 토큰)들을 미리미리 확보해두고 코인이 올랐을 때 큰 차익을 실현한다는 주장도 속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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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글을 올린 1월 2일 부터 현 1월 29일까지의 MX토큰의 가격 추이를 살펴보자.

약 2.2불에서 1.7불로 23% 하락했다.

지난번 글을 올린 1월 2일과(약 2.2USDT) 비교했을 때, 금일 기준(약 1.7USDT) 약 23%의 하락폭을 보여준다. 작년 말부터 비트를 필두로 메이저코인들이 엄청난 하방을 보여준 것과 대비해 사실 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실제로, 같은 기간 동안 비트의 하락폭은 -21%, 이더리움의 하락폭은 -33%로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아주 끔찍한 한 달이 되었다. 보통 메이저가 박살날 때, 알트들은 황폐화가 된다는 점에서 비트의 하락폭과 거의 동일한, 이더 하락폭보다 선방했다는 점은 MX의 방어력을 입증해주는 예시이다.

다들 알다시피, 우리는 영영 하락할 코인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대세상승, 혹은 적어도 메이저들이 다시 기지개를 펼 시점을 향해 하락장에도 일부는 배팅하고, 존버를 하는 게 아닐까? MX 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나는 추가 매수를 진행했다.

티끌모아 MX 추매

열심히 MX를 추매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모든 거래소들이 그렇지만 평단을 알 수가 없다(계산하기가 매우 귀찮다). 입출금 내역을 통해, 얼마를 넣었고, 현재가치가 얼마인지 정도를 조회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

약 3,500,000원 정도를 빗썸에서 리플로 출금해서 보냈는데, 현재 자산가치가 약 2,100USDT니까 환율을 1,200원 정도로 가정했을 때, 약 2,520,000원. 약 28%의 손실을 기록 중에 있다. 첫 매수 시점이 12월 2일(당시 1MX = 약 3.4USDT)이다보니, 평단을 많이 낮췄음에도 손실이 꽤 있는 편이다.

MX/USDT 추정액

상술했듯이, 하락장에서도 MX에 대한 수요는 꽤 높은 것 같다. 킥스타터의 참여율이 엄청나게 올라가면서, 이제 분배받을 수 있는 코인도 갯수가 줄고 있다. 킥스타터의 분배금은 아주 쉽게 계산이 가능한데, 총 분배토큰 X (내가 투표에 참여한 토큰 갯수/투표에 참여한 전체 토큰 물량)에 따라 에어드랍받는 코인의 갯수가 결정된다.

당연히,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가 많을수록 + 1인당 참여 토큰의 갯수가 많을수록 분배되는 나의 몫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EXC는 거의 매일 진행하는 킥스타터 외에도 M-Day, 그리고 (빈도가 좀 낮은) 런치패드 등을 통해 MX홀더들에게 꾸준히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소액토큰 MX로 교환

킥스타터를 통해 분배받은 코인의 경우, 상장 후 거래가 되려면 총액이 5USDT를 초과해야 한다. 보통 분배받는 금액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5USDT라는 최소거래액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이런 소액토큰을 MX로 교환해주는 시스템이 있어 에어드랍받은 토큰들 역시 MX로 변환이 가능하다.

소액으로 배분받은 토큰이 5USDT를 넘으려면, 적어도 투표에 할당하는 MX가 5,000MX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5USDT가 넘으면 좋은 점이, 보통 상장되는 토큰들의 추이를 지켜볼 때, 상장날에 ATH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이 토큰들은 저마다 다른 추이를 보이며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하는 코인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코인들이 대체로 더 많다. 토큰이 상장하는 당일에는 가격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저 기능(소액토큰을 MX로 교환)에 제약이 있다. 해당 코인의 가격변동성이 줄어든 이후에나 기능을 쓸 수가 있는데, 그쯤 되면 일종의 펌핑이 좀 많이 줄어든 금액으로 셀링이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초반부터 5,000MX가 넘는 금액을 홀딩하기엔 코인판이 너무나도 다이나믹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점점 MEXC(멕스씨)라는 거래소가 더 알려지고, 유저가 많아짐에 따라 가격방어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MEXC 역시, 국내 생태계를 의식하여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 주기적인 MX 소각을 통해 가격방어를 해주고 있는 모양새다.

정말 놀랍게도 아직까지 아이폰 앱이 없다는 점이 아주 큰 악재(?) 중 하나이지만, 조금 더 열심히 일하면서 iOS 버전을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빗썸을 비롯한 여러 거래소가 자금세탁방지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더 이상 빗썸에서 메타마스크를 비롯한 여러 디파이 등의 플랫폼으로의 출금이 제한됐다. MEXC 역시 예외가 아니라, 업비트에서만 출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MEXC Global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추천링크를 통해 가입 후 수수료 혜택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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